[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산림 분야 설 연휴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환경오염 및 산불발생 원천 차단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설연휴 취약시기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오염사고 예방체계를 갖춰 산업단지 환경오염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을 펴게 된다.도내 감시대상 1천 11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 활동과 함께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오염물질 배출,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 비대면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도와 시군에 &l